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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年04月28日お知らせ
板門店宣言 歓迎声明

板門店宣言 歓迎声明文

在日韓国青年会は、昨日2018年4月27日に11年ぶりの南北首脳会談にて発表された共同宣言「板門店宣言」を歓迎し、支持します。

真の半島の春を迎えるには、「非核化」と「終戦宣言」の実現が不可欠です。対話と交流で生まれる相互理解と相互尊重が、あらゆる問題を平和的に解決していくことができる、南北間の大切な「新しい歴史」を開いていく一歩となることを強く願います。そして、その一歩が日本における懸案にも及び、具体的な取り組みを望むと共に、半島の平和だけでなく、東北アジア全体の平和と安定を構築していくことへ期待します。

北韓の最高指導者が初めて38度線を越えて韓国側でひざを交え、平和と安定という大きな目標を掲げたこの度の共同宣言は、解放以来、半島と日本社会において常に不安定な存在であった私たち在日同胞青年にとって、アイデンティティへの肯定感を得ると共に、いわれのない偏見や差別を助長させない機会であると確信しています

最後に、私たち在日韓国青年会は、結成されて41年間継続し綱領に常に掲げてきた「平和統一への献身」「世界平和への寄与」に向けて、努めることを再度ここに誓います。

 

2018年4月28日
在日本大韓民国青年会中央本部
会長 朴裕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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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선언 성명문

 

재일한국청년회는 11년 만에 열린 2018년 4월 27일 남북정상회담에서 발표된 공동선언 “판문점 선언”을 지지합니다.

 

진정한 한반도의 봄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비핵화”와 “종전선언”의 실현이 불가결합니다. 대화와 교류를 통한 상호 이해와 상호 존중이 모든 문제를 평화적으로 풀어 나갈 수 있으며 남북 간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는 첫걸음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고 그 한 걸음이 일본의 현안에도 이르러 구체적인 대처가 실행되기를 바람과 동시에 한반도의 평화뿐만이 아니라 동북아시아 전체의 평화와 안정을 구축해 나갈 것을 기대합니다.

 

북한의 최고지도자가 처음으로 38선을 넘어 한국 측에서 무릎을 맞대고 평화와 안정이라는 큰 목표를 내세운 이번 공동선언은 해방 이후 한반도와 일본 사회에서 늘 불안정한 존재였던 우리 재일 동포 청년에게 있어서 정체성의 긍정감을 얻음과 동시에 까닥 없는 편견과 차별의 조장을 막는 좋은 기회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재일동포청년회는 결성 후 41년간 지속적으로 강령으로 내세워온 “평화통일에의 헌신” “세계 평화에 기여”를 향하여 노력할 것을 다시 여기에 맹세합니다.

 

2018년4월28일

재일본대한민국청년회중앙본부

회장 박유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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